점성술이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예측 기술 중 하나로 알려진 점성술은 천문학의 일종으로, 천체의 운동을 관찰하고 기록하여 미래의 천체 운동을 예측하는 예측 기술이다.
점성술은 매우 오래된 기술이기 때문에 기원이 명확하지 않지만 구석기 시대 이전부터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
기원전 4세기에 바빌로니아의 점성술과 천체 징후에 대한 그들의 체계는 그리스 문화에 영향을 주었고,
기원전 2세기 후반에 이집트의 점성술에도 혼합되어 메소포타미아 전통과는 다르게 개인의 출생 차트에 초점을 맞추고 상승점(출생 시간에 황도의 떠오르는 도수)과 열두 하우스의 사용을 채택한 천궁도 점성술이 개발됐다.
엠페도클레스의 고전적 사원소와 점성술 별자리와의 결합은 열두 별자리의 성격 묘사에 있어서 또 다른 중요한 발전이다.
서양의 점성술은 대부분 천궁도 점성술이며 별자리와 행성의 상대적인 위치를 이용하여 인간의 운명과 성격을 예측하고 해석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유래한 별자리들의 이름이 사용된다.
태양과 달 그리고 다른 행성 객체들의 위치에 기반하여 개인의 성격을 설명하고 그들의 인생에서 미래의 사건을 예언한다고 주장되는 천궁도의 체계로 대부분이 구성된다. 많은 문화가 천문학상의 사건에 중요성을 두고 있으며, 천체 관찰로부터 사건을 예언하기 위한 정교한 체계들을 발전시켰다.
현대의 서양 점성술에서 행성은 인간의 정신에 있어서 기본적 욕구나 충동을 표현한다.
전통적으로 별자리의 주인지위는 계절적 기원과 천문적 측정에 근거하여 한 해 가운데 가장 밝은 달에 주인지위가 부여되었고, 가장 춥고 먼 고대 행성인 토성은 한 해 가운데 가장 추운 달에, 그리고 다른 행성은 천문적 측정에 따라 별자리에 주인지위가 부여되었다.
태양 : 황도대의 사자자리의 주인
달 : 황도대의 게자리의 주인
수성 : 황도대의 쌍둥이자리와 처녀자리의 주인
금성 : 황도대의 천칭자리와 황소자리
화성 : 황도대의 양자리와 전갈자리의 주인
목성 : 황도대의 사수자리와 물고기자리의 주인
토성 : 황도대의 염소자리와 물병자리의 주인
태양궁 점성술과 열두 별자리
지구를 중심으로 궤도가 만들어진 것으로 가정되는 황도대적 별자리라고 알려진 별자리들의 무리가 있다.
천문학자들에게 그 띠는 황도라고 불리며 지구를 공전하는 것으로 보이는 태양과 달의 이동 경로이다.
서양과 서아시아의 점성술에서는 하늘에 있는 각각의 별자리를 통한 공간에 그리고 태양과 달과 행성들의 이동에 주안점을 둔다.
한 사람의 출생 순간에 동쪽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황도대의 별자리인 상승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현대 서양 점성술에서 별자리는 열두 가지의 성격 유형이나 특징을 이루는 방식을 나타낸다고 여겨진다.
별자리는 불, 흙, 공기, 물의 사원소로 구분되며 12별자리는 양자리의 시작점이라고도 알려진 춘분점(천구 적도와 황도의 교차점)에서 시작하는 황도의 30º씩의 열두 개의 구간이다.
별자리의 순서는 양자리,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게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전갈자리, 사수자리, 염소자리, 물병자리, 물고기자리이다.
별자리들은 한 해 동안에 각기 다른 기간을 갖는다. 태양이 처녀자리에 있는 추분에는 그 별자리가 속한 반구는 낮으로 사람은 한밤에 육안으로 중천에 있는 물고기자리를 볼 수 있게 되며 6개월이 지나서 태양이 물고기자리로 이동하면 그쪽 반구는 낮이 되고 한밤에 중천에서 처녀자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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